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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혁신당 문태광 후보 “부정선거 척결·상속세 폐지·국정원 대공수사권 복원”

곽영민 ·

자유와혁신 제2회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정견 발표…“자유 지키고 법치 세우며 경제 살리겠다”

“부정 선거를 척결하고 선거 시스템의 투명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자유와혁신 최고위원 후보 기호 9번 문태광 후보가 제2회 전당대회를 앞두고 강도 높은 개혁 공약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정견 발표에서 선거제도 투명성 확보를 비롯해 국정원 대공수사권 복원, 한미동맹 강화, 규제 혁신, 상속세 폐지, AI·로봇 등 첨단산업 육성, 청년 창업 지원, 교육개혁과 복지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문 후보는 자신을 “자유와혁신 최고위원 후보, 수원갑 당위원장”이라고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한 사람으로서, 자유와 혁신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특히 문 후보는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과 발전 과정에 대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건국 정신과 한미동맹,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국강병 및 산업화 정신을 언급했다.

 

그는 “가난했던 우리를 세계적 경제 강국으로 이끈 그 위대한 선각자들의 개척 정신을 오늘에 맞게 다시 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

 


▲ 정견발표하는 문태광후보 

 

“대한민국, 중요한 갈림길…자유와 법치 바로 세워야”

문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에 대해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법치와 자유,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으며 국가의 근간을 위협하는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와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비용 부담을 거론하면서 정치가 국민에게 더 많은 자유와 기회를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가 제시한 정치의 방향은 ‘현장 정치’였다.

 

그는 “정치는 책상 위에서 보고서를 쓰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며 시장과 골목, 학교 앞 등 국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수와 중도의 힘을 모으고 세대 간 화합을 이루는 정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과제는 ‘선거 시스템 투명성’과 안보

문 후보는 자신의 핵심 과제 가운데 첫 번째로 선거제도와 국가안보 문제를 제시했다.

 

그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부정 선거를 척결하고 선거 시스템의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안보와 관련해 국정원 대공수사권 복원과 철저한 안보 태세 구축, 한미동맹 강화와 자주안보 확립을 주장했다.

 

문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행보와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승원 의원을 고발한 사실도 언급했다.

 


▲ 지역구 거리 현수막 

 

“상속세 즉시 폐지”…기업·소상공인 규제 혁신

경제 분야에서 문 후보가 내놓은 공약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상속세 폐지다.

 

문 후보는 기업과 소상공인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혁신하고, 자신이 표현한 ‘이중 과세’ 문제를 이유로 상속세를 즉시 폐지하고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또 AI와 로봇 등 첨단산업과 기술 인재를 육성해 고용을 확대하고,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교육개혁·복지·K콘텐츠 육성까지

교육과 복지 분야의 정책 구상도 제시했다.

 

문 후보는 불공평한 차별을 금지하고 역사교육 문제를 바로잡는 교육혁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에 대해서는 “자유인은 반드시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어르신 돌봄,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아동 안전을 위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K콘텐츠와 관광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수원의 변화에서 경기도 혁신으로”

문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비전을 ‘자유와 책임, 성장과 복지, 안보와 평화가 함께 가는 대한민국’으로 제시했다.

 

그는 “자유를 지키고 법치를 세우고 경제를 살리고 청년에게 기회를 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면서 수원의 변화에서 시작해 경기도의 혁신으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정견 발표 말미에는 당원들을 향해 함께 미래를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문 후보는 “자유가 대한민국을 일으켰고 혁신이 대한민국을 성장시키겠다”며 “자유와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기호 9번 문태광 후보의 이번 정견 발표는 선거제도, 안보, 경제, 청년, 교육, 복지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자신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자유와혁신 최고위원 선거를 앞두고 당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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